바노 인젝션마스크 명동 부츠 베스트셀러 등극
부츠 명동·고양 스타필드 입점…소비자 접점 확대 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‘바노 인젝션마스크’가 부츠 명동점에서 메디힐, 제이준 등 유명 마스크팩 브랜드들과 함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. 신세계 이마트가 운영하는 부츠는 영국 윌그리언스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드럭스토어로 차별화된 전략과 제품소싱 기반을 갖춰 지난 5월 공식 출범했다. 지난 7월말 문을 연 명동 부츠는 400여 평, 4층 규모로 구성된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, 바디, 헤어케어 제품은 물론, 이미용 제품과 식음료, 약국까지 입점돼 카테고리 별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. 부츠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피부과시술의 핵심성분이 함유돼 스킨케어 효과를 더해주는 제품이다. 백옥주사, 아기주사, 신데렐라주사, 물광주사 등 피부과 시술에 사용되는 주요성분을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해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 화이트제이드 인젝션 마스크는 백옥주사의 핵심성분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피부를 더욱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. 실크같이 매끄러운 텐셀시트를 사용해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, 흡수력을 더욱 높여준다. 베이비페이스 인젝션 마스크는 아기주사의 핵심